처서를 앞둔 18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탐방객들이 덩굴식물 터널에서 수세미를 바라보며 다가오는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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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3만원 낸 친구에 이유 물으니…"10년 전 너...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처서를 앞둔 18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탐방객들이 덩굴식물 터널에서 수세미를 바라보며 다가오는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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