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북한이 16일 오전 미상의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지난 10일 이후 6일 만에 이어진 도발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은 오늘 아침 강원도 통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이 미사일이나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쏜 건 올해 들어 8번째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