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DGB금융지주 는 자회사인 대구은행이 운영자금 10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국내 무기명식 무보증 무담보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채 만기일이 영구채임에도 5년 또는 10년 중도상환 옵션이 있으며 옵션 도래 이후 3개월마다 중도상환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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