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맥그리거, '뜬금' 은퇴 선언 "MMA 떠난다…동료들 모두 앞으로 나아가길"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코너 맥그리거/사진=연합뉴스(AP)

코너 맥그리거/사진=연합뉴스(AP)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UFC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30)가 은퇴를 선언했다.


맥그리거는 26일(한국 시각) 트위터에 "MMA로 널리 알려진 이 스포츠에서 은퇴하기로 결심했다"며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나는 옛 동료들이 모두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 이미 은퇴한 나는 예전 파트너들과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맥그리거의 은퇴 선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16년 네이트 다이즈와 경기를 앞두고 SNS를 통해 "젊을 때 은퇴하기로 결정했다"며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맥그리거는 UFC 최초로 페더와 라이트, 두 체급에서 챔피언에 오르면서 'UFC 슈퍼스타'로 발돋움했다.


한편 맥그리거는 지난 10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29에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게 패한 후 다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몸싸움을 벌여 네바다주 경기 위원회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고대병원,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 찾아 10만원 벌었다"… 소셜미디어 대란 일으킨 이 챌린지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