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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품양평해장국, 고정 비용 최소화하며 ‘롱런’ 소규모창업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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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품양평해장국, 고정 비용 최소화하며 ‘롱런’ 소규모창업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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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창업은 회전율을 높여 주는 시스템이 받쳐주기만 한다면 편리하면서도 최대의 매출 효율을 낼 수 있는 분야다. 특히나 최근 임대료와 인건비가 계속 상승하면서, 초기 투자금과 고정 비용 부담을 동시에 줄여 줄 소규모 창업이 외식 창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해장국 전문 프랜차이즈 일품양평해장국은 기존 해장국창업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면서 소규모창업이 가능한 편리한 시스템을 구축하며 화제다.

보통 해장국, 국밥 전문점의 경우 매장에서 육수를 우려내야 해 주방 기구 중 가마솥이 필수다. 이 때문에, 대형 가마솥을 배치할 자리가 필요해 주방 규모를 크게 구축해야 하고, 자연히 전체 매장 규모도 대규모 창업으로 손꼽힌다.


이러한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일품양평해장국에서는 본사가 주방의 본부 역할을 하는 CK 시스템을 적용, 본사 공장에서 거의 조리를 마친 완제품을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덕분에 모든 가맹점에서 본사가 전통 방식 그대로 4시간 동안 끓인 육수의 깊은 맛을 재현하고 있고, 초보 창업자도 손쉽게 매장을 운영 중이다.


완제품을 통해 운영하며 조리 과정이 매우 쉬워지고, 대형 주방기구가 필요 없어 주방 규모도 축소할 수 있다. 빠른 조리 시간도 장점으로, 주문 후 3분이면 조리를 마치고 메뉴 서빙이 이뤄진다. 이에 자동으로 회전율이 올라가며 작은 매장에서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일품양평해장국 매장 중에서는 10~15평대 소규모 매장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이들 매장은 전문 주방 인력이나 홀 아르바이트 등 인력도 최소한으로 고용해, 점주 혼자서 또는 2명 정도 규모로 성공리에 운영 중이다. 최근 문제가 된 최저 임금 인상에도 인건비 절약이 가능하고, 전체 운영 시스템 자체가 어렵지 않아 가맹점주들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


특히나 소규모 매장이기 때문에 창업 준비 단계에서도 인테리어나 매장 부자재 공급 단가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점주의 환경을 최대한 고려한 맞춤형 창업도 지원하며 점주의 초기 창업 비용 부담과 투자 리스크 모두 최대한 줄였다.


여기에 가맹점과 상생하며 함께 성장하는 전략을 실천하며, 무분별하게 점포 수 늘리기에 몰두하지 않고 전체 가맹점 수익률 상승에 더 집중한다. 그 결과 대부분 매장이 투자금 회수 및 흑자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보통 소규모 창업자들이 여유 자금 없이 전 재산을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매우 만족할 만한 창업 아이템으로 창업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일품양평해장국 관련 더 자세한 창업경쟁력 및 창업 상담 신청은 일품양평해장국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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