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과 21일 신촌 메가박스 앞 광장에서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제6회 서대문 노동인권 영화제 ‘저녁을 꿈꾸다’가 20일과 21일 신촌 메가박스 앞 광장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영화평론가 해설, 노동인권을 위한 연극배우들의 낭독공연, 영화감독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된다.
‘플레이온’ 변규리 감독, ‘사라센의 칼’ 전영 감독을 만날 수 있다.
노래대회는 20일 오후 2시부터 예선, 21일 오후 2시부터 본선이 펼쳐지며 입상자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수여된다.
이번 영화제는 서대문구 근로자복지센터가 주최· 주관, 서울시와 서대문구가 후원한다. 영화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야외 상영인 만큼 돗자리와 담요, 간식 등을 준비하면 좋다. 서대문구 근로자복지센터(395-0720)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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