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서리풀페스티벌 일환으로 15일 서초동 용허리근린공원에서 반려견 패션쇼 등 ‘용허리 반려견 축제’를 열어 800여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또 반려견 행동상담, 무료 검진, 무료 미용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려 축제의 흥을 돋았다.
한국형 에든버러축제인 ‘서리풀 페스티벌’은 지난 8일부터 서초악기거리, 예술의전당, 양재천 등 서초구 전역에서 20여개의 프로그램이 펼쳐지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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