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유튜버 양예원씨의 유출사진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다가 북한강에 투신한 스튜디오 실장 A씨(42)의 시신이 암사대교 부근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신분증을 통해 시신이 A 씨라는 점을 확인했다.
앞서 A씨는 지난 9일 오전 9시24분께 경기 하남시 선동 미사대교 춘천 방향 세 번째 교각에서 투신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지난 5월 양예원씨는 A 씨가 노출 사진 촬영을 강요하고 추행했다며 경찰에 고발했고 A 씨는 양 씨를 무고와 명예훼손으로 맞고소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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