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14일 'KBS교향악단 특별연주회'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거장 파비오 루이지가 한국 교향악단과 최초로 호흡을 맞춘다.
KBS교향악단은 오는 10월 13~14일 각각 롯데콘서트홀, 통영국제음악당에서 '파비오 루이지 초청 KBS교향악단 특별연주회'를 개최한다. 2009년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내한공연으로 한국을 찾은 이후 9년 만의 내한이다. 한국 교향악단과는 처음 갖는 무대로 의미가 크다. 특유의 세련된 지휘와 깔끔한 음악적 해석으로 유럽 뿐만 아니라 미국, 아시아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오는 16일부터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 개시 당일부터 이틀간 전 예매자를 대상으로 조기예매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KBS교향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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