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해설위원들이 장현수의 태클 실수를 지적했다.
전반 26분 장현수가 안드레스 과르다도의 크로스를 막기 위해 태클을 했고, 이 과정에서 핸드볼이 됐다. 스웨덴 전과 마찬가지로 이번 경기에서도 패널티킥으로 골을 허용했다. 장현수는 스웨덴 전에서도 박주호의 부상으로 이어진 패스미스, 결승골 허용 등으로 비난의 중심이 된 바 있다.
장현수는 결국 경기가 끝난 후 눈물을 흘렸고, 인터뷰하지 않고 경기장에서 퇴장했다. 안정환 MBC 해설위원은 “상대가 슛을 하기도 전에 태클을 하면 어떡하나”라면서 장현수의 태클 실수를 지적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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