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17일 열리는 제6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폐막식 장소가 구로구청 광장에서 신도림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으로 변경됐다.
이날 폐막식에서는 성지루, 이일화, 전미선, 번개맨 출연진 등 36여명의 성인배우와 48여명의 아역배우가 레드카펫을 수놓을 예정이다.
배우 겸 가수 양동근과 SBS 아나운서 이병희가 사회를 맡아 경쟁부문 시상식을 진행한다.
폐막작으로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버지가 불화를 겪던 가족과 화해하는 내용을 담은 ‘내게 남은 사랑을’(한국·감독 진광교)이 선정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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