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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톱브랜드]68년간 변치 않은 맛…한국의 대표음료 칠성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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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톱브랜드]68년간 변치 않은 맛…한국의 대표음료 칠성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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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올해로 발매 68년을 맞이한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는 우리 민족의 입맛을 대변해 온 음료다. 매년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지만, 68년 동안 줄곧 우리 곁에서 변함없는 맛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칠성사이다의 저력은 대단하다.
현재 국내 사이다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전체 사이다 시장의 성장에는 칠성사이다의 매출 증가가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17년 전체 사이다 시장에서 칠성사이다는 약 70% 중반에 달하는 점유율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단일품목으로 약 3900억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칠성사이다의 누적판매량은 약 196억병(340㎖ 병 기준)으로, 한 병당 23.4㎝인 제품을 모두 이으면 약 460만㎞로 지구에서 달까지(약 38만㎞) 약 6차례 왕복할 수 있는 규모다.

칠성사이다가 이처럼 인기를 끈 비결은 68년간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며 색소 및 카페인을 사용하지 않은 ‘칠성사이다’만의 깔끔하고 시원한 맛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덕분이다.

칠성사이다는 우수한 물 처리 시설을 갖추고 물을 순수하게 정제한다. 또 레몬과 라임에서 추출한 천연 향만을 사용하고 이를 적절히 배합해 향미가 탁월하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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