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의 결혼이 화제다.
답례품은 설탕과 소금 세트였다. ‘설탕처럼 달콤하게, 소금처럼 짭짤하게 살겠다’는 뜻이다.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02년 아프가니스탄 북부 헤라트의 한 긴급구호 현장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이란, 이라크 등 세계 재난·재해 현장에서 함께하며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하세요” “잘 어울린다” “한비야 때문에 여행 좋아짐” “축하해요! 팬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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