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조추첨 결과가 나온 가운데 한국과 같은 F조 팀들의 피파랭킹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일(현지시각)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 콘서트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조추첨 결과 한국은 독일,멕시코,스웨덴과 한 조가 됐다. 현재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국가의 피파랭킹은 독일이 1위, 멕시코가 16위 그리고 스웨덴이 18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국은 내년 6월18일, 18위 스웨덴을 첫 상대로 만난다. 대표 스트라이커 이브라히모비치 즐라탄이 대표팀을 은퇴했지만, 만만히 볼 수 없는 상대다.
스웨덴은 월드컵 유럽예선 당시 강호 이탈리아를 누르고 본선에 진출하며 실력을 증명한 바 있다. 상대전적은 2무2패로 한국에 열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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