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 미국에서 연중 최대 규모의 세일 행사가 열리는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가 화제다.
이날 미국 쇼핑몰들은 블랙프라이데이를 기점으로 파격적인 세일을 실시한다. 하지만 직구로 이용해야하기 때문에 해외 결제가 가능한 카드가 필수다.
이에 국내 기업들도 이에 상응하는 파격적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의 11개 유통 계열사는 5천300억원 어치 물량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열 예정으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하이마트 등 롯데그룹의 11개 유통계열사는 오는 17∼21일 까지 ‘롯데 블랙페스타’행사를 개최한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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