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장은 한국시조문학관이 기획한 '현대시조 100인선' 1차 선정자 50명에 포함돼 이번에 시집을 출간하게 됐다. 시집에는 홍 사장의 신춘문예 당선작인 '새벽, 숲길에서' 등 55편의 시와 자전적 시론이 담겨 있다.
'물은 흐르고 꽃은 피어나다' 등 4권의 수필집도 펴냈다. 현재 한국시조시인협회 회원과 한국가곡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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