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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우박, 네티즌 "전쟁의 징조다" "차 뚫리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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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우박 /사진=트위터 캡쳐

충주 우박 /사진=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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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9일 오후 2시께 충북 충주에 갑작스럽게 우박이 쏟아졌다.

우박의 크기는 지름 2cm 안팎으로 폭우와 함께 30분 가량 쏟아졌다.
예상치 못한 우박 세례에 '충주 우박'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jhko**** '차 뚫리는 줄 알았다' yos9****'돌멩이 던지는 소리 같았다' illust_**** '우박이 내려서 나가지를 못한다' IIA_*** '우박이 완전 자연 재해 수준으로 내린다' 87ja**** '블리자드인 줄 알았다' pjys****'우박 부딪히는 소리에 차에 있던 아기가 울었다' opbb**** '운전 중 유리창 깨지는 줄 알았다' 13sjad**** '하늘이 미친 줄 알았다' jsyf**** '전쟁의 징조다' hjm0****'우박이 학교 창문을 깼다' 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날 기상청은 수도권 일대에 우박이 포함된 비구름대가 기상 레이더에 포착됐다고 예보한 바 있다. 실제 이날 경기도 의정부에서는 지금 2센티미터 안팍의 우박이 5~6분간 쏟아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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