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에서 화재진압을 하던 소방관 2명이 사망해 네티즌들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17일 강원도 강릉시 강문동에 있는 석난정에서는 새벽 화재가 발생했다. 이후 신고를 받고 경포 119안전센터 소속 소방사들이 새벽 3시 51분경 현장으로 출동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은 현재 조사중”이라며 “유족과 장례절차 협의 및 훈장 추서 등 추진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n___**** 소방관 처우 개선해야 한다” “hn****** 이런 기사 나올때마가 가슴 저려와” “jung**** 부모님은 억장이 무너지실듯..” “1972**** 하늘도 무심하시지.” “ssik**** 꽃다운 나이에...” “jgki**** 소방관 안전을 너무 소홀히 하는거 아닌가? 도대체 1년에 몇명이나 순직하는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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