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결혼 연기에 문신 논란 재점화…약혼녀와 나눈 '사랑의 징표'?

박유천

가수 겸 배우 박유천 결혼 연기 소식에 문신 논란까지 재점화됐다.

과거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소집 해제된 박유천을 다뤘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 불거진 문신 논란을 다시 언급하며 병무청과의 전화 인터뷰 내용도 공개했다. 병무청 관계자는 "(문신을 하는 게) 법적으로 문제되는 건 없다. 근무하는데 문제는 없는데 위협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본인들한테 권고를 많이 한다. (군 복무자로서 문신을 하는 게) 건전한 모습은 아니다"고 말했다.

박유천은 앞서 왼쪽 팔에 여자 얼굴을 문신한 모습이 포착돼 구설에 올랐다. 연인 황하나 씨의 얼굴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이를 의식했는지 박유천은 소집해제 당시 취재진과 팬들 앞에 긴 소매 옷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