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휴가 시즌 맞아 신한 판 연계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신한카드가 모바일 생활플랫폼 '신한 판(FAN)'을 연계한 8월 휴가 시즌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신한 판으로 쇼핑몰을 이용하면 G마켓은 3%(상시 1.1%), Cj몰은 2.5%, 롯데푸드 파스퇴르몰의 경우 5% 포인트가 각각 적립된다.

GS25, GS슈퍼의 경우 각종 할인쿠폰과 신한 판으로 GS POP 서비스 가입 후 이용 시 이달에 선정되는 POP상품에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GS아이슈퍼(온라인)는 이달 매주 화요일에 이용하면 판(FAN)페이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6만원 이상 결제시 6000원, 9만원 이상 결제시 9000원이 각각 캐시백(현금지급)된다.

여가 업종의 경우 신한 판으로 교보문고 결제 시 3% 할인과 1% 포인트 적립이 되고, 하나투어 3% 할인, 호텔패스 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인터파크티켓, 아모레퍼시픽, T머니, SOCAR 등 신한 판 40여개 제휴사와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중에 있다.

신한카드는 신규 가입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신한 판을 신규 가입한 후에 다음달 5일까지 5만원이상 이용하면 3000포인트를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 판 애플리케이션 내 혜택플러스와 신한카드 홈페이지 내 진행중인 이벤트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2013년 4월 론칭한 앱카드 결제서비스 신한 판은 지난달 말 현재 누적회원 870만명이며 지난달 한달 결제금액은 6400억원으로 지금까지 총 누적 결제금액은 16조원이라고 신한카드는 밝혔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