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달 24일부터 3주간 ‘2017 여름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했다. 희망나눔학교는 방학기간 중 가정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초등학생에게 중식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교육에 참가한 아이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2017 여름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24일부터 3주간 열린 희망나눔학교는 방학기간 중 가정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초등학생에게 중식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20개교 400여명의 아동을 초청해 BMW 코리아 미래재단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 캠퍼스’도 진행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2012년부터 6년간 희망나눔학교 프로그램을 후원해왔다. 현재까지 총 2049개 학교, 4만769여명의 어린이가 혜택을 받았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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