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산하 서울신보-우리은행, 특별 금융지워 협약 체결
서울신보는 우리은행과 '서울경제 활력제고를 위한 중소기업?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500억원 규모의 특별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연계해 2% 내외의 낮은 금리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금융지원 대상은 개업 후 6개월이 넘은 서울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 중 보증 금지 및 제한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기업이다. 특별 보증은 업체당 최대 8억 원 이내로 지원되며, 일반 보증보다 보증 비율이 높아 최저 수준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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