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BNK금융지주 차기회장 후보 8명으로 압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BNK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군이 8명으로 좁혀졌다.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28일 부산 남구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에서 첫 회의를 열고 회장 후보 16명이 제출한 서류를 검토한 끝에 8명으로 후보군을 압축했다.
앞서 BNK금융지주는 지난 26일 회장 후보 공모를 마감했다.

후보군에는 박재경 BNK금융 회장 직무대행, 빈대인 부산은행장 직무대행, 손교덕 경남은행장, 정민주 BNK금융 부사장, 임영록 전 BS금융지주 사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추위는 다음달 9일쯤 후보 8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한 뒤 다음달 중순쯤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은행 임추위는 이날 홈페이지에 부산은행장 모집 공고를 띄우고 공모절차를 개시했다. 임추위는 다음달 4일까지 공모를 받을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2014년 1월 2일 이후 부산은행 부행장 이상 퇴직자나 현직 부산은행 부행장보 이상이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