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깨어있는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해진 시대에 자치분권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를 통해 광장정치가 시민사회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지역사회 혁신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이번 강의에는 배우는데 그치지 않고 매회 학습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지역사회 실천을 다짐하는 공론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좌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이번 자치분권대학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시민사회의 전면으로 나서고 그들의 집단지성이 지역의 정책적 전망을 밝히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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