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이 몰카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치원 아이들의 손 씻는 장면에 이어 한 지하철역 남자 화장실 내부가 등장했다.
화장실 영상은 세면대를 중심으로 촬영되었고, 모자이크 처리를 했지만 남성들이 볼일을 보는 뒷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일부 시청자들은 "남자들 볼 일 보는 모습이 너무 적나라하게 찍혔다", "남자들은 인권도 없나?", "명백한 인권 침해로 고소해야 한다"는 등 불만을 제기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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