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미가 동료 신성일 암 투병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날 김지미는 신성일의 암 투병 사실과 관련해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그는 "가족들과 여행을 한 뒤 지난 24일 한국에 왔다. 다음날 아침 어떤 영화인에게 신성일의 건강 문제를 들었다"며 "상당히 가슴 아프다"고 했다.
김지미는 "그렇게 활력이 넘치는 분은 그 나이 대에 없었다. 그래서 그분이 건강하리라고 생각했다"며 "비슷한 나이의 배우들과 함께 했었다. 그분들 중 가장 건강한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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