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밝혀…주과테말라대사관, 현지 당국에 철저 수사 요청
피습당한 우리 국민은 현지에 진출한 우리기업 공장 관계자로, 한명이 사망하고 나머지 한명은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사관 측은 현지 경찰 당국에 도주 중인 나머지 용의자 검거를 비롯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다.
대사관은 또 부상자가 입원한 병원에 담당 영사를 파견해 소속 기업 관계자들을 면담했으며 국내 가족과도 현지 방문 등 영사 지원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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