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모바일 음악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의 '5강 체제'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비트'의 서비스 종료 이후 모바일 음악 서비스 시장은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엠넷, 벅스가 과점하고 있다.
지난해 말 출시된 '유튜브 뮤직'의 경우 월 이용자가 39만에 그쳐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했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이 5월 한 달 동안 전국 2만2092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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