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배우 안길강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아쉬운 작별인사를 건넸다.
이어 "'추리의 여왕'과 배광태를 향해 아낌없는 큰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드라마 대본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한 장도 첨부했다.
안길강은 하완승(권상우 분)에게 끌려다니는 허당 같지만 사건을 해결할 때만큼은 베테랑 형사다운 면모를 200% 발휘하는 배광태 역으로 선 굵은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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