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황재균(30)이 트리플 A에서 시즌 3호 홈런을 쳤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구단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에서 뛰는 황재균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새크라멘토의 레일리 필드에서 열린 내슈빌 사운즈(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산하)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새크라멘토는 3-9로 패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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