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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의, 국가기술자격시험응시율 인구대비 전국 1위

최종수정 2017.05.21 11:57 기사입력 2017.05.21 11:57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상공회의소(회장 김상열)는 국가기술자격시험 위탁 운영기관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5만3000여명의 수험자가 응시해 전국 72개 상공회의소 중 서울, 부산, 인천에 이어 4위, 인구대비 응시율은 3.6%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광주상의는 올해 시행하는 13개 종목의 자격시험 중 학교급별로 적합한 자격증을 추천했다. 먼저 초·중학생에게 적합한 자격은 정보활용 기초능력을 평가하는 IT Plus로, 필기시험이 없고(Level 1~3에 해당)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초·중학생이 접근하기 쉬운 자격증에 속한다.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적합한 자격으로는 컴퓨터활용능력, 워드프로세서, 전산회계운용사가 있는데 자격 취득 시 고등학생은 전문대 및 산업대 특별전형에 응시가 가능하며, 대학생은 학점인정, 공무원(지방직·법원·경찰·소방공무원) 임용 시 가산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전 연령에 걸쳐 취득해야 할 자격증으로 상공회의소 한자를 꼽았다. 객관식으로 출제되고 있어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다.

광주상의 관계자는 “광주상의가 시행한 컴퓨터활용능력과 워드프로세서 자격은 올해까지 도합 100만여명이 응시해 사무직군의 필수 취득자격으로 꼽히고 있다”며 “앞으로는 코딩(프로그래밍)과 디자인·영상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자격의 개발과 보급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공회의소는 수험자의 편의와 빠른 자격취득을 돕기 위해 상시시험(월중 25일 이상 개설, 시험일 4일 전까지 접수 가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상 종목은 컴퓨터활용능력, 워드프로세서, 전산회계운용사, 상공회의소 한자 자격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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