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 서성혁이 첫 번째 기적의 사나이가 됐다.
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첫 번째 방출자를 가리는 순위 발표식이 이뤄졌다.
생존의 감격에 눈물을 멈추지 못한 서성혁은 "기대를 하고 싶어도 기대가 안 되더라"라며 그간의 속내를 고백했다.
서성혁은 펑펑 울며 "떨어질 줄 알고 가족들이랑 저녁 약속도 잡아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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