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퇴직 교사들이 과학체험시설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관리하게 된다.
물놀이 체험마당은 공중자전거, 다람쥐 펌프 등 20여가지의 과학체험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자연관찰원과 생태학습관, 노작체험장 등과 연계돼 있어 유아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과학전시관 측은 풍부한 과학 지식을 지닌 교육인생이모작지원센터 소속 교직원들을 통해 이용자 눈높이에 맞는 체험교육을 제공하고 안전관리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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