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나트륨 줄이기 실무교육 개최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전라남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나주시외식업지부와 함께 나트륨 줄이기 정책에 따른 실무 교육을 지난 20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가졌다.
현대인의 생활 패턴 변화로 인한 하루 1회 이상의 외식 비율에 따르면, 남성 42.2%, 여성 23.8%로 수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로 인한 나트륨 과다 섭취는 건강 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 나트륨 줄이기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전남도 어린이급식관리센터 관계자는 “음식점의 나트륨 줄이기는 지역 맛집이나 유명 식당의 음식을 접하는 관광객에게 맛과 더불어 건강을 선물하는 것과 같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문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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