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채용된 연구원들은 고양시 정체성 확립, 경기북부 균형 발전 도모, 접경지역 정책개발 등 시정 관련 주요 현안들을 맡아 활동하게 된다.
연구원은 다음 달 정식 개원한 뒤 올 하반기 5명의 연구원을 추가 채용한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정연구원은 지역을 넘어 전국적 차원의 지방자치 혁신을 위한 싱크탱크"라며 "지역과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아이템을 발굴하는 곳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