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문병호 국민의당 최고위원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의 포스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 의원은 “포스터 경진대회에 나갔더라면 잘된 것이라고 본다”며 파격적인 부분이 있다고 밝히면서도 “정당 지지율이 없는 후보일수록 정당명을 빼고 싶어 하는데, 그런 게 반영된 것 같다”고 꼬집었다.
문 위원은 “포스터 전략은 성공한 것 같다. 민주당에서 관심을 갖고 지적을 해줬다”며 “언론에서도 굉장한 관심을 갖고 보도했다.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니 성공했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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