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20세이하 축구대표팀이 오는 5월 우리나라에서 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앞두고 우루과이, 세네갈과 마지막 평가전을 갖는다.
대한축구협회는 대표팀이 다음달 11일에 우루과이, 14일에 세네갈 U-20팀과 각각 친선경기를 한다고 발표했다. 경기 장소와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신태용 감독은 U-20 월드컵에 출전한 최종명단을 정한 후, 마지막으로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하고 본선에서 활용할 전술을 테스트할 것으로 보인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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