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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김지관 교수, 한국연구재단 ‘생애 첫 연구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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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김지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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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학교 기계·금형공학부 김지관 교수가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기초연구사업 ‘생애 첫 연구사업’에 선정됐다.

김 교수는 ‘다양한 표면에 적합한 고감도 나노-마이크로 측정 시스템 연구’ 라는 주제로 오는 2020년까지 3년간 9000여만 원의 사업비를 받아 연구를 진행한다.
이 과제는 탄소기반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검출 센서 제작과 3D프린터 및 랩뷰(LabVIEW·시스템설계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활용한 제어시스템이 집적화된 고감도 측정시스템을 연구하기 위한 것이다.

‘생애 첫 연구사업’은 이공분야에 연구역량을 갖춘 신진 연구자에게 연구기회 보장 및 조기연구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전임 교원을 대상으로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진행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김 교수는 “탄소 기반의 소재를 활용한 센서와 고감도 제어시스템이 집적화된 재현성 높은 측정시스템과 관련한 원천기술 확보가 목표”라며 “새로운 산업과 수요 창출에 기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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