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복스 재결합설과 관련, 멤버 심은진이 입을 열었다.
6일 심은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도 잘 몰랐던 소식을 들어 아침부터 깜짝 놀랐지만 당황하지 않고"라며 입을 열었다.
또 심은진은 "기다린 분들께는 실망 드려 죄송하지만 정말로 뭔가 제대로 하게 되면 그땐 정식으로 말씀드릴게요. 지금까지 #Babyvox #셋째 #심은진이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가 '베이비복스 데뷔 20주년 기념 재결합' 소식을 보도한 것과 관련, 전 멤버 윤은혜와 이희진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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