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특허청 ‘특허=취업’,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개최

최종수정 2018.08.14 16:47 기사입력 2017.04.02 12:07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특허를 기반으로 대학(원)생들의 취업을 도모하는 ‘2017년 캠퍼스 특허 전략 유니버시아드(이하 대회)’가 열린다.

특허청은 한국공학한림원과 한국발명진흥회와 함께 이달 3일부터 내달 말일까지 대학(원)생의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 열리는 이 대회는 ‘선행기술 조사부문’과 ‘특허전략 수립부문’을 구분해 진행된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후원기업의 출제 문제 중 하나를 선택, 선행특허 조사 분석을 통해 특허 가능성을 판단하거나 특허전략을 수립, 기업이 현장에서 부딪히는 산업재산권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후원기업은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서울반도체·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전기·전자분야와 포스코·고려아연·귀뚜라미·휴롬·한국기계연구원(KIMM) 등 조선·기계·금속·환경분야, 롯데케미칼·LG화학·녹십자·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화학·생명·에너지 분야 등 3개 산업분야 41개로 직접 출제한 문제의 답안을 심사해 우수 답안을 제출한 대학(원)생에게 상금 또는 취업 우대를 부여한다.

수상자에게는 총 3억3000여만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또 수상자가 현대자동차·삼성중공업·LG전자·대우조선해양 등 16개 후원기업에 지원할 경우 취업 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수상 이후에도 ‘차세대 지식재산 리더(YIPL)’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식재산 교육을 받게 된다.
특허청 이춘무 산업재산인력과장은 “대회를 통해 창의적인 대학(원)생들이 기업 현장에서 이뤄지는 특허전략수립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취업시장에서 남들과 차별화되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계기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는 국내 대학(원)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5일 개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www.patent-universiade.or.kr)를 참조하거나 대회 주관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02-3459-2806)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저 결혼 시켜주면 1억원 지급" 25억男 수상한 전단지 '거인병 투병' 여자 농구선수 김영희 별세…향년 60세 반가움에 캄보디아 환아 번쩍 안은 김건희 여사

    #국내이슈

  • "월급 적고 친구도 못 만나"…연봉 2억 美의원의 불평 성인 인구 2%가 수감된 나라…여의도 절반크기 감옥 지었다 나폴리 역사적 식당 자리에 '백종원 백반집'이…K푸드 도전장?

    #해외이슈

  • 청보호 선실서 실종자 1명 숨진 채 발견 조국,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 1심서 징역 2년 실형(종합) [포토PICK] 안철수의 '손가락 활용법'

    #포토PICK

  • 현대차 미래공장 원형은 한국 아닌 싱가포르에 [타볼레오]일자 눈썹·넓어진 실내…소형이라뇨? 르노코리아, 2인승 LPG QM6 'QUEST' 출시 예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노인 지하철 무임승차에 주목받는 'PSO' [뉴스속 용어]인공위성 시대에 '정찰풍선'이 웬일? [뉴스속 용어]대중교통 요금인상에 부각된 '1만원 교통패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