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29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팅크웨어 이남경 마케팅본부장(사진 왼쪽), 황병훈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안전본부장(사진 오른쪽)등이 자리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활동과 관련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팅크웨어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블랙박스·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팅크웨어가 교통안전공단과 손잡고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선다.
팅크웨어는 29일 오전 팅크웨어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 황병훈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안전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사업 공동 추진에 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팅크웨어는 업계 최초로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 '소방차 길 터주기' 등 교통문화 개선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자동차 블랙박스·내비게이션 기업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의 폭을 더욱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팅크웨어와 공단은 중장기 교통사고 예방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교통사고는 적극적인 예방과 지원만으로도 사고 발생률을 줄일 수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양사가 힘을 모은 만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선진 교통문화가 인지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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