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나영석 PD가 배우 이서진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만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나영석 PD는 이서진과 다시 호흡을 맞춘 이유에 대해 “이 기획을 처음 했을 때 외국에서 영업 한다는 것이 영어도 잘 해야 하지만 외국 경험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 PD는 “이서진이 뉴욕대 경영학과를 나오지 않았냐. 들어오자마자 상무이자 윤여정의 오른팔 역할을 해냈다”고 설명했다.
tvN ‘윤식당’은 따뜻한 남쪽 휴양지에서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7일간 작은 한식당을 열고 색다른 일상을 즐기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2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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