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신임 사장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고창고등학교와 중앙대 무역학과, 영국 카디프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합리적인 일처리와 소탈한 성품으로 주변의 신망이 높다는 평가받고 있다.
방 사장은 동북아 자동차 환적 중심기지 육성, 산업·항만 융복합단지 조성 등 여수 광양항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