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영화 ‘미녀와 야수’가 개봉 첫 날부터 70%에 육박하는 예매율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1991년 첫 선을 보인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가 원작인 실사 영화로, 엠마 왓슨과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 이안 맥켈런, 이완 맥그러기, 엠마 톤슨 등이 출연한다.
이날 영화를 보고 온 관객들은 “원작과 많이 비슷해서 어릴 적 만화영화가 주마등처럼 지나가더라(lee***)”, “너무 멋지고 한편의 뮤지컬 보고나온 느낌(dms***)”, “원작에 충실했고 영상미가 너무 예뻤다(mar***)”, “내 안의 소녀감성이 깨어났다(skz***)”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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