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북한 축구 유망주 한광성(18)이 자국 선수 중 최초로 이탈리아 프로축구 무대에 진출했다.
한광성은 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리그 세리에A 칼리아리 칼초 유니폼을 입는다. 칼리아리는 11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광성 영입을 발표했다.
칼리아리는 정규리그 스물일곱 경기에서 9승4무14패 승점31을 기록, 13위에 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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