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모바일 앱 '미래설계포유' 통해 신청 가능…17일까지 접수
이날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부부은퇴교실은 다음 달 1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개최된다. 부부은퇴교실은 은퇴 전후 50대 부부 100쌍을 대상으로 건강·인문·문화 등 교양 강좌와 효율적 은퇴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온 강연프로그램이다.
부부은퇴교실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가까운 신한은행 영업점을 통해 오는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난 1월 출시된 시니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미래설계포유'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미래설계는 출범 이후 3년 동안 고객들의 은퇴 준비를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해왔다"며 "앞으로도 불확실성이 높은 경제 상황에서 따뜻하고 희망찬 은퇴준비를 도울 수 있도록 고객관점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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