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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이탈리아 男, 20대 때부터 이성에 적극적…프랑스 男은 새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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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 윤진서가 출연해 각국 남자들의 이성 유혹법을 설명했다./ 사진=JTBC 방송 캡처

'비정상회담'에 윤진서가 출연해 각국 남자들의 이성 유혹법을 설명했다./ 사진=JT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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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배우 윤진서가 여행하며 마주친 남성들의 이성 유혹법을 설명했다.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윤진서가 게스트로 자리해 '플라토닉 사랑'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윤진서는 이날 방송에서 "일본 가봤고, 멕시코, 중국, 스위스를 가봤다. 독일과 캐나다도 트랜스퍼하러 가봤고 인도에서는 두 달 반 정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프랑스 남자들은 20대 때는 조금 새침했다"면서 "그런데 30대 중반이 넘으신 분들은 말을 잘 걸고 잘 접근한다는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MC 전현무는 "이탈리아 남자들은 20대 때부터 적극적이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자, 윤진서가 격하게 공감해 좌중에 웃음을 안겼다.
또 윤진서는 프랑스의 오헬리영과 이탈리아 알베르토가 이성을 유혹하는 상황을 경험해 본 후, 부드러운 매력의 알베르토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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