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밴드 이브의 보컬 김세헌의 엄청난 미모의 아내가 화제다.
김세헌은 2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했다. 이날 김세헌은 “와이프가 굉장한 미인이라던데”라는 MC 김원희의 질문에 “예전에 김원희씨 닮았다고 많이 들었다”고 답했다.
김세헌은 또 임신 5개월인 아내의 입덧이 심하다며 “네 번 연속 배달음식을 주문한 적도 있다. 계산하는 순간 못 먹는다고 한다”고 말했다.
또 김세헌은 “아내가 남긴 음식을 제가 다 먹는다. 그래서 한 달만에 5kg이 쪘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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