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배우 윤진서가 '인생술집'에서 의외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윤진서는 "평범하기보단 특이한 듯하다"는 탁재훈의 평가에 "저는 아주 평범하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삶을 풀어냈다. 파도가 좋아 제주도에서 정착하게 된 이야기부터 여배우로서의 연기 고민 등을 털어놨던 것.
서핑과 파도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 윤진서는 "파도가 크면 남자들이 많이 오겠죠?"라고 해맑게 물어 4차원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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