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썰전' 김구라가 밝힌 제작진의 고충 "제발 수·목 무탈하게 지나가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JTBC '썰전' 캡처

사진=JTBC '썰전'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아영 인턴기자] 2일 방송될 JTBC '썰전'에서 김구라가 '시의성'에 대한 제작진의 고민을 언급했다.
김구라는 이날 방송될 오프닝에서 "'썰전'이 시의성이 떨어지는 게 아니냐는 말이 있다"며 "제작진들이 항상 고민하는 게 제발 수요일하고 목요일은 무탈하게 지나가라는 것"이라고 제작진의 고충을 털어놨다.

현재 '썰전'은 매주 월요일에 녹화를 하고, 목요일에 방송되는 형태로 만들어지고 있다. 그래서 수요일 이후 상황이 변하면 '썰전'에 반영할 수 가 없다는 것이다.

김구라는 "지난주 수요일 최순실의 고함, 박근혜 대통령의 인터뷰가 하루 안에 벌어졌다"고 말했다.
또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도 수요일(1일)에 터져 제작진이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되는 '썰전'에서는 '2017 대한민국 차기 지도자는 누가 될 것인가? 유력 대선 주자들과 함께하는 독한 혀들의 전쟁' 코너가 방송된다. 첫번째 대선 주자로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이 출연했다.

김구라는 유승민 의원의 딸이 화제가 된 것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유 의원은 "굉장히 부담스러워 한다"며 언급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썰전'은 2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조아영 인턴기자 joa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